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당장 내년에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빠들의 마음을 충분히 흔들만한 매력이 있는 팰리세이드풀체인지는 내년 출시를 앞둔 자동차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9인승 모델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미니밴 역할까지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9인승은 차량은 카니발과 스타리아가 전부입니다. 버스전용차로까지 달릴 수 있다면 차량 구매 메리트가 더 커지겠죠?
팰리세이드 내부 변화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마초적인 외관의 이미지보다는 부드럽고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시한 형태의 준대형 SUV라 실내도 그렇겠지라는 생각보다는 겉과 속이 다른 느낌을 제공하는 언밸런싱한 감성을 제공하는 것 같은데요, 스파이샷의 내부를 보면 곡선 모양의 디자인을 많이 사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의 전체적인 부분을 부드럽게 꾸미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전체적인 느낌이 외관은 박시한 느낌의 레인지로버, 내부 효율의 강점이 있는 카니발 9인승, 둥글둥글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GV60, 이렇듯 여러 가지의 장점만을 가져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준대형 SUV도 차량 안에서 거주하기 편안한 구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수출형과 내수형 모델이 조금씩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수출형은 3.5리터 람다 3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고, 내수용은 2.5리터 새타 3 가솔린 엔진이 자동 8단 변속기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젤은 역시 단종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대신 세타 3 기반의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자동 6단 변속기와 조합되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어떤 모습으로 내년에 출시될지 아직 모르지만 부드럽고 모던한 실내 구성과 마초적인 외관의 느낌을 가진 아빠들의 차량, 그리고 패밀리카의 대명사로 새로 태어날지 기대되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모델인 만큼 역시 차량의 가격도 현대에서 적당히 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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