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자동차 업계에도 열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특히 현대차는 이번 기회를 활용해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 마지막 내수 판매를 위해 특별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신차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는 승용, RV, 소형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포함하여 총 24개 차종, 약 1만 9천여 대의 차량에 대해 할인을 제공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차종으로는 쏘나타, 그랜저,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주요 차종에는 최대 2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도 특별한 혜택을 받습니다.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최대 5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네시스 브랜드도 동참하여, 최대 7%의 할인율로 일부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차가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K-EV100 가입 기업 및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대상 기업이라면 친환경 모델을 구입할 때 1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대상 차종으로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 등이 있습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도 여러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 수입차나 제네시스 모델을 보유한 소비자가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30만~1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또한, 현대차 신차 구매 이력이 있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20만~50만 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대상 차종은 베뉴, 코나,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EV 등입니다.
기존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차량을 매각하고 현대차 신차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소비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 인증 중고차나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로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입할 경우, 현대차는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제네시스는 최대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현대차와 제네시스 주요 차종이 할인됩니다. 쏘나타, 그랜저, 포터는 50만 원,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 팰리세이드, 포터 EV는 100만 원, 그리고 GV60, GV70(2025년형 제외), GV70 EV는 200만 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를 2회 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차량에 따라 10만~40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적립 및 선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마스터 굿프렌드에 등록 후 1개월 뒤 차량을 구매하면 제품별로 10만~15만 원 할인이 제공됩니다.
신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 오토를 이용하면 20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혜택은 아반떼, 베뉴, 코나 등 소형차 라인업에 해당됩니다.
소형 트럭을 7년 이상 보유한 소비자가 포터를 새로 구입할 경우 50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기타 차종 보유자는 3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등록 후 10년 이상 보유한 소비자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GV70 EV 등에서 30만 원, 마이티와 파비스에서는 50만 원 할인이 주어집니다. 이번 현대차의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 이벤트는 여러 차종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전기차부터 하이브리드, 소형차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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