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렉서스 LX700h 하이브리드 SUV 출시 공개, 오프로드 특화 모델인가?
기아가 자사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타스만은 오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다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기아의 도전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픽업트럭의 면모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타스만의 강인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다양한 지형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막을 달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는 타스만이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완성된 타스만이 새로운 픽업트럭 시장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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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은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뛰어난 안전성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모델입니다. 특히, 국내는 물론 미국, 북유럽,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간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는 점에서 신뢰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타스만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오프로드 성능, 내구성, 승차감, 트레일러 견인 능력, 안전성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000회 이상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완성도 높은 픽업트럭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타스만의 디자인과 성능은 기아의 인기 SUV인 텔루라이드의 오프로드 성능을 잇는 모습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비록 정확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장 5410mm, 전폭 1930mm, 휠베이스 3270mm, 전고 1870mm 등의 크기로 예측되고 있으며, 적재함의 크기는 1630mm에 폭 1570mm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타스만은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다양한 업무와 오프로드 주행에 모두 적합한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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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리터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 내연기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전기 픽업 모델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승에 따라 더블 캡, 싱글 캡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기아의 전략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타스만은 기아의 첫 픽업트럭으로, 경쟁력 있는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제다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될 타스만이 픽업트럭 시장에 어떤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지 기대가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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