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의 전기차 소형 SUV 어벤져 이렇게 깔끔하고 이쁜 디자인이라니
신차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님이 현대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의 최초 예상도를 공개했는데요, 그동안 높은 정확도로 알려진 만큼, 이번 예상도 역시 신뢰할 수 있는 디자인 예측으로 보이죠, 현재 아이오닉 6는 2022년 7월에 출시된 이후 약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025년 5월 출시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 6의 개발 콘셉트카였던 '프로페시'를 기억하시나요? 그림상으로나 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프로페시의 디자인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의미인데, 이것이 긍정적인 변화일지, 아니면 부정적인 변화일지 시장이 판단하겠죠, 하지만 궁금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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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보니, 현대 소나타와 유사한 점이 눈에 띄네요. 특히 얇은 DRL과 각이 진 그릴 라인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현행 모델과 비교하면 이러한 차이가 더 뚜렷하게 드러나며, 도톰한 헤드램프에서 얇은 헤드램프로 변화하면서 전혀 다른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보면, 라인이 부드럽고 둥글게 표현되어 우주선처럼 보이기도 하며, 폭스바겐의 뉴비틀을 닮은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특히 출시 직후 가장 주목받았던 특징 중 하나는 '공기저항계수 0.21'이라는 기록인데요, 현대자동차의 모든 모델 중에서 가장 낮은 공기 저항 수치를 기록하며, 역대급 성능을 자랑하는 차가 탄생했다는 기대가 높아졌지만, 실상은 구매자들이 공기저항계수 이런 소요가 구매충동을 일으키는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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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디자인'이라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포르쉐 짭'이라는 첫인상이 큰 논란을 일으켰었죠, 디자인뿐만 아니라, 루프가 뒤쪽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떨어지는 형태로 인해 뒷좌석의 편안함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죠. 이러한 점 때문에 패밀리카로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긴 합니다.
이번 현대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에서의 급격한 디자인 변화는 많은 이들에게 '이게 정말 아이오닉 6인가?' 하는 의문을 일으킬 정도로 충격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여러 차종의 디자인 요소들이 혼합된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전면부 디자인 하나만으로 판매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변화가 과연 기존에 잘 팔리지 않았던 모델의 판매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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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현재 공개된 예상도는 초기 단계에 불과하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추가될 수도 있고, 반전이 있을 가능성도 있겠죠. 조금 더 기다려 보면서 변화를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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