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액티언 계약 전 실물확인 하자, 액티언 무빙 쇼룸 이벤트 진행
KGM의 새로운 픽업트럭인 O100은 올해 출시 예정이었으나 내년으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O100은 전기 픽업트럭으로, 정부의 보조금 확정이 내년 초로 예상됨에 따라, 실제 출시 시점도 그에 맞춰 조정될 것으로 보이죠, 따라서 O100은 내년 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전기 픽업트럭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었는데요, 북미 시장에서는 리비안, 쉐보레, 포드 등 여러 브랜드가 이미 전기 픽업트럭을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번 O100이 처음으로 전기 픽업트럭 모델로 선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KGM 액티언 실내 디자인 드디어 공개!! 토레스와는 완전 다르다?
KGM은 O100의 디자인을 콘셉트카를 통해 공개했으며, 전반적인 디자인은 토레스 EVX의 요소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차량 전면에는 길고 얇은 헤드라이트와 점선 형태로 이어진 일자형 헤드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양쪽 하단에도 추가 헤드라이트가 배치됩니다. 또한, 작은 크기의 그릴과 범퍼에는 플라스틱 재질이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O100의 적재함은 기존 픽업트럭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와 유사한 구성으로 설계될 것으로 보이며, 적재 용량은 약 500㎏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후면의 테일램프는 토레스 EVX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콘셉트카에서 선보인 형태와 유사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G 모빌리티 액티언 실물 공개 대박인데? (feat 토레스 쿠페)
디자인 측면에서 O100은 타스만보다 픽업트럭의 전형적인 스타일에 더 부합하는데요, 특히 최근 KGM의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하고 있어, O100의 디자인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O100은 80.1㎾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존의 토레스 EVX에 장착된 73.4㎾h 배터리보다 더 큰 용량인데요, 파워트레인은 싱글 모터 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보이며, 주행 거리는 400km를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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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의 O100 출시 연기와 신차 계획은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인 조치인데요, 전기차의 수요가 좋지않은 상황에서 O100의 뛰어난 사양과 전동화 전략, 그리고 다양한 신차 라인업은 KGM이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GM의 이러한 전략이 향후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기도 하며, 빨리 디자인을 살펴보고 싶기도 합니다. KGM O100의 출시일은 내년 초로 예상되며, 가격은 4천만 원 중후반대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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