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Y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주니퍼가 포착되었는데요, 테슬라는 주니퍼를 위해 위장막 테스트 차량을 사용하고 있으며, 외관은 모델3 하이랜드와 유사한 실루엣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작년부터 모델Y에 대한 리프레시 루머가 있었지만, 올해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모델3가 작년 가을에 아시아와 유럽에서 리프레시되었고, 이후 1월에 북미 시장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모델Y도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테슬라의 발표를 보면, 새로운 모델 Y는 2025년 초에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모델 Y는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 중 하나였는데요, 최근에 테슬라는 미국 시장에서 보급형 모델 Y를 더 높은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기본 모델로 대체했다고 발표했으며, CEO는 이 기본 모델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행 거리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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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주니퍼의 주요 변화는 전면과 후면 디자인에 있는데요, 새로운 모델 Y 주니퍼는 전면에서는 작고 날카로운 형태의 헤드램프를 예상하고 있으며, 후면에서는 모델3 하이랜드와 유사한 'ㄷ' 자형 테일램프를 장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의 소문에 따르면, 모델 Y 주니퍼는 트렁크와 테일램프가 함께 개폐되는 방식이며, 리어 범퍼 하단에 별도의 보조 램프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내는 모델3 하이랜드와 유사한 변화가 예상되며, 요크 스티어링 휠이 옵션으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모델보다 개선된 배터리와 다양한 안전 사양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모델Y 페이스리프트는 테슬라의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 노력을 반영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테슬라 모델Y 주니퍼는 내년 1분기에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받고 모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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